2012년 5월 15일, XIA로서의 홀로서기로부터 10년.

 

220515_02.jpg

 

이것은 그동안 쌓인 노래, 그만큼 쌓인 추억. 

 

이마만큼의 사랑을 자그만치 10년치나 이루어놓고도, 오빠는 ‘더 잘해보겠다’며 스스로 새로운 시작을 열었지요. 그러니 오늘의 인사는 무엇 하나 사랑 아닌 게 없었던 지난 10년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10년에 대한 벅찬 기대 속에서 전합니다.

 

220515_01.jpg

 

타란아 생일 축하해.

XIA로서의 10주년을 축하해요 오빠. 지금부터 새로 쌓아갈 다음 10년도 힘껏 사랑하며, ‘우리 계속 잘 지내요.’ 

 


댓글 '2'
profile

연꽃

22.05.15

<우리 계속 잘 지내요>라고 오빠가 말한 그대로요. 우리는 계속 잘 지낼 거예요. 행복하게. 틀림없이. http://leaplis.com/749727

    연꽃 22.05.15 00:16
profile

연꽃

22.05.15

그리고 부디 이 밤에 오빠, 푹 잤으면. 잘자요 내 천사.

    연꽃 22.05.15 00:24
사랑 일 번지 92
List of Article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