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5일, XIA로서의 홀로서기로부터 10년.
이것은 그동안 쌓인 노래, 그만큼 쌓인 추억.
이마만큼의 사랑을 자그만치 10년치나 이루어놓고도, 오빠는 ‘더 잘해보겠다’며 스스로 새로운 시작을 열었지요. 그러니 오늘의 인사는 무엇 하나 사랑 아닌 게 없었던 지난 10년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10년에 대한 벅찬 기대 속에서 전합니다.
타란아 생일 축하해.
XIA로서의 10주년을 축하해요 오빠. 지금부터 새로 쌓아갈 다음 10년도 힘껏 사랑하며, ‘우리 계속 잘 지내요.’
사랑 일 번지 94
<우리 계속 잘 지내요>라고 오빠가 말한 그대로요. 우리는 계속 잘 지낼 거예요. 행복하게. 틀림없이. http://leaplis.com/749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