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자리를 대표하는 스타 : 시아준수
진지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부천사 JYJ 준수에게 12월은 더욱 성숙한 자세로 지난 시간을 회고해보는 시기다. 그러나 쓸쓸하게 홀로 고독과 맞닥뜨리기보다는 많은 사람과 함께하게 된다. 그동안 연마한 기술을 무대에서 마음껏 펼치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질뿐더러, 자신의 길을 미처 선택하지 못해 방황하는 이들에게는 용기와 격려를 선사한다. 또한 가수로서 자신의 지난 여정이 옳았음을 느끼고 힘든 장애를 무난히 뛰어넘은 것에 대해 감사하는 한 달이 될 것이다.
BE HAPPY: 그동안 노력에 대한 뜨거운 보상을 받게 된다. 더욱더 화려한 의상과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라. 황금빛 오라를 뿜어내는 제왕처럼!
-더 스타 12월호
13.11.23 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