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시아준수.

13.12.11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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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12.12
장미의 이름, 사랑의 이름
연꽃
13.12.12
사랑하는 12월 12일이구나, 어서와 반가워.

갑자기 재연 마지막 춤이 어땠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 나

13.12.10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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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12.10
6일만 있으면 오빠를 본다고 생각하니 아 갑자기 마음의 준비가 안 된 느낌이야

시아준수는 왜 힐링도 다독임도 혼자가 다 해요?

13.12.10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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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12.10
날짜가 겹친 것뿐이겠지만, 그냥 오빠가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것만 같아서 노래가 더 애달프게 느껴진다.
연꽃
13.12.10
지금은 오빠가 받아야 할 차례인데 왜 이번에도 오빠가 혼자서 다 해요..
연꽃
13.12.10
그의 이름은 사랑
연꽃
13.12.10
오빠다 12월 9일의 오빠
연꽃
13.12.10
2분 41초 http://in.leaplis.com/1430
연꽃
13.12.10
드라마 내용 전혀 몰라도 아주 적절한 순간에 삽입된 걸 느낄 수 있어서 더 좋다. 엔딩인 것까지 아주 완벽해

아...

13.12.09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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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12.09
나 너무 쓸모도 없는 것 같아. 43분이 지나도록 오빠에게 그 흔한 힘내라는 말도 못 보내고 트윗창만 쳐다보고 있다.
연꽃
13.12.09
오빠에게 직접 보내는 말들은 어떤 꾸밈도 사용하지 않게 된다. 오빠의 마음과 내 마음을 모두 관통할 수 있는 문장을 추리고 추리다 보면 그렇다.
연꽃
13.12.09
그러니 결국엔 가장 예사롭고도 어려운 말만이 남는다.
연꽃
13.12.09
세월없이 오빠에게 건네지는 말들을 보고, 또 본다. 쏟아지는 말들이 그의 마음을 씻겨주는 격류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꽃
13.12.09
이젠 좀 눈을 붙여야지. 평온하고 깊은 잠을 자는 중이면 좋겠어요. 부디 오늘도 오빠에게 좋은 하루이길.

디데이다.

13.12.06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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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12.07
오늘의 악셀은 꼭 세계선수권 세헤라자데의 살코 같았다. 연기처럼 이어지는 유려함이 그림 같다고 생각했다.
연꽃
13.12.08
아.. 사랑에 빠졌어...
연꽃
13.12.08
심장이 뛴다. 거쉰의 흑조 버전이야. 프리도, 쇼트도 안무와 음악 전부가 이것이 바로 페어웰 프로그램이라는 걸 말해주고 있는 것만 같다.
연꽃
13.12.08
우승 축하합니다. ㅎㅎ 시즌 첫 대회 무사히 치른 것도 축하해요!

공부하다가 잠깐 시아준수 생각을 했을 뿐인데 공부로 돌아가기가 어렵다 하하

13.12.07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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