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러워도 오빠를 봐서 너무 좋다. 좋아, 좋아..

13.12.18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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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12.18
사랑이라는 이유로 - 지욱, 이연, 훈 삼중창.
연꽃
13.12.18
거리에서 - 지욱, 훈
연꽃
13.12.18
12월 - 지욱
연꽃
13.12.18
그날들 - 지욱
연꽃
13.12.18
스치다 - 지욱, 이연
연꽃
13.12.18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지욱, 이연
연꽃
13.12.18
다시 돌아온 그대 + 혼자 남은 밤 - 지욱, 이연
연꽃
13.12.18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지욱, 이연
연꽃
13.12.18
먼지가 되어 - 김준수, 김광석

어제는 오빠 생일 이브를 맞아 조금 자고, 조금 더 먹으면서 여유를 챙기고, 연말 콘서트 dvd를 보며 자축했다. 오늘은 오랜만에 여유 속에서 바깥나들이를 할 예정이다. 2014년을 맡길 다이어리와 사려던 책을 사고, 맛있는 것도 먹고, 축복 속에서 16일을 기다려야지. 시아지욱을 만날 마음의 준비도 하고.

13.12.15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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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시아준수.

13.12.11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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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12.12
장미의 이름, 사랑의 이름
연꽃
13.12.12
사랑하는 12월 12일이구나, 어서와 반가워.

갑자기 재연 마지막 춤이 어땠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 나

13.12.10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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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12.10
6일만 있으면 오빠를 본다고 생각하니 아 갑자기 마음의 준비가 안 된 느낌이야

시아준수는 왜 힐링도 다독임도 혼자가 다 해요?

13.12.10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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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12.10
날짜가 겹친 것뿐이겠지만, 그냥 오빠가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것만 같아서 노래가 더 애달프게 느껴진다.
연꽃
13.12.10
지금은 오빠가 받아야 할 차례인데 왜 이번에도 오빠가 혼자서 다 해요..
연꽃
13.12.10
그의 이름은 사랑
연꽃
13.12.10
오빠다 12월 9일의 오빠
연꽃
13.12.10
연꽃
13.12.10
드라마 내용 전혀 몰라도 아주 적절한 순간에 삽입된 걸 느낄 수 있어서 더 좋다. 엔딩인 것까지 아주 완벽해

아...

13.12.09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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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3.12.09
나 너무 쓸모도 없는 것 같아. 43분이 지나도록 오빠에게 그 흔한 힘내라는 말도 못 보내고 트윗창만 쳐다보고 있다.
연꽃
13.12.09
오빠에게 직접 보내는 말들은 어떤 꾸밈도 사용하지 않게 된다. 오빠의 마음과 내 마음을 모두 관통할 수 있는 문장을 추리고 추리다 보면 그렇다.
연꽃
13.12.09
그러니 결국엔 가장 예사롭고도 어려운 말만이 남는다.
연꽃
13.12.09
세월없이 오빠에게 건네지는 말들을 보고, 또 본다. 쏟아지는 말들이 그의 마음을 씻겨주는 격류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꽃
13.12.09
이젠 좀 눈을 붙여야지. 평온하고 깊은 잠을 자는 중이면 좋겠어요. 부디 오늘도 오빠에게 좋은 하루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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