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료를 찾아보시다가 혹시 영상이나 이미지가 유실된 게시글을 발견하시면 살짝 귀띔을 부탁드려요. 시시로 모니터링하고는 있지만 홈에 자료를 수록한 지 어느새 십 년이 훌쩍 넘다 보니 유실된 자료를 제때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 언질 주신 자료들은 여건이 닿는 한 서둘러 조치하겠습니다.

말씀은 이 글의 댓글로 남겨주셔도 좋고, 메모 게시판에 한 마디 남겨 주셔도 좋아요. 편하신 대로 부탁드립니다. 

그럼, 들러주시는 분들의 하루가 늘 시아와세한 오늘이기를 바라며.

연꽃 드림

김준수 @0101xiahtic 11년 7월 4일

너무 달콤하게 잠들었네요^^어제의 무대가 너무 꿈만같아요~ 저와 같이 그동안 울고 웃어주신 여러분들이 있기에 너무 행복했었던 무대였습니다..모짜르트는 또 잠시 떠나보내지만 저와 여러분의 가슴속에 가득남아있는 아름다운 꿈으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꽃을 든 남자

모~두 끝내고 듣는 인크레더블은 너무 인크레더블하다. 미라클에게 딱 어울리는 기적 같은 경쾌함이야

오랜만에 연말 콘서트를 쭉 들었다. 그 연말, 반짝반짝했던 그가 생각보다 훨씬 생생하게 되살아나서 놀랐다. Thank U For를 듣다가는 조금 울컥해버렸다. 그로부터의 행복은 역시 쉽게 바래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오빠의 4년째 인기스타상을 매우 축하합니다~♡

"오직 당신이 생명을 주었기에 일어설 수 있었던 나무로 만든 쏘네트들, 사랑의 말들을 바친다."

리오픈 기념 헌사합니다 (센스). 향기 있는 공간이 됩시다.